어씨 연예인 : 류수영(어남선)
- 문화 연예계/스타 유명인
- 2020. 3. 29. 02:31
류수영, 대한민국의 배우, 본명은 어남선 이에요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무술동아리 활동을 하며 1998년 SBS '최고의 밥상'에 개그맨 이승윤과 대학생 출연자로 나온 게 인연이 되어 방송에 입문 MBC 시트콤 깁스 가족 에 캐스팅되어 '레지던트 2' 역으로 처음 출연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SBS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어요.
그러다 2002년 3월 장나라 주연의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 악랄한 서브남주 오준태로 캐스팅되었고, 시청률 40%를 넘는 인기속에 악역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8년 10월 27일 현역으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0년에 전역했으며 2013년 예능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와 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환생-NEXT의 고려시대 편에서 박예진과의 로맨스 연기는 류수영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2015년 3월 23일, 투윅스에 출연한게 인연이 되어 박하선과 5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고 그러다 2017년 1월 22일 박하선과 결혼을 발표한뒤 비공개 결혼식 이후 2017년 4월 25일에 박하선의 임신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SBS 프로그램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하여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비록 단역으로 출연하였지만 영화 변호인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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